온열요법으로 암을 치료하고 있는 곳은 저희뿐만 아니라 프랭크,T,고바야시 의학박사의 병원에서도 약 10년 전부터 실행하고 있습니다.

대학병원 및 암센터에서 3대 암치료법(절제수술, 방사선, 항암제)으로 치료해 보았지만 그 곳 병원에서는 가망이 없다고 포기해버린 환자 52명에게 이 온열요법을 실시한 결과 70%이상 되는 말기암 환자들이 개선되었다고 합니다.

고바야시 박사의 치료법이란 인터페론이라는 약재를 사용하는 내인성 발열 온열요법과 약 2시간 정도 원적외선 돔에 들어가도록 하여 외부 가열을 통해 체온을 높이는 2가지 방법입니다.

이때 항암제는 암세포를 괴사시킬 수 있는 투여량의 10분의 1에서 20분의 1 정도 소량만 투여하는 것입니다.

게다가 체온이 39.C-40.C가 될 때 항암제는 암세포를 죽이는 효과가 2배에서 10배까지 상승된다는 것에 착안하여 항암제와 온열요법을 동시에 사용하여 암세포 자살을 유도하는 아포토시스가 발생하도록 노리는 것입니다.

신체면역도 평균 체온인 36.5.C보다도 39.C-40.C가 되면 2배-20배 높아져서 높은 면역 활성 효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일반적인 3대 암치료를 같이 시술할 때에도 역시 높은 상승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고바야시 박사는 이 치료법을 "면역 전신 온열요법'이라고 호칭했으며 전신 부작용도 거의 없었고 이 방법을 사용함으로써 염증부위의 국소 부작용도 없는 암치료가 완성됐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아쉽게도 20년간 뛰어난 암치료 실적이 있었던 고바야시 박사의 병원은 정부의 이해를 도모하지 못한채 혼합치료를 실시한 결과
2년 동안 보험수입이 반으로 줄어드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병원을 폐쇄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저희들도 온열요법을 실시하면서 소량의 항암제를 사용하여 암세포를 자살시키는 아포토시스를 유도시키고 체내 면역력 향상을 지향하는 방향으로 치료를 하고 있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암환자를 치료하는 사고방식은 고바야시 박사와 거의 동일합니다.

그러므로 고바야시 박사가 온열요법을 사용하여 많은 말기암 환자를 70%이상 치유하였다고 하신 것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체온 1도 암을 이긴다
의학박사 요시미즈 노부히로